다양한 특징이 있는 난청의
골든타임을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특징이 있는 난청의
골든타임을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presbycusis / hearing loss
Features and
Symptoms
별다른 이유 없이 갑자기 한 쪽 귀가 먹먹하고 잘 들리지 않는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응급 질환으로 분류되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순음 청력 검사에서 3개 이상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에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연령대가 높고 스, 즈, 츠, 프와 같은 고음 영역이 들리지 않는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은 75세 이상 노인의 37%에 이를 정도로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평소 잦은 이어폰 및 헤드폰 사용과 함께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소음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이 있는 경우에는 이명, 이충만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감기로 인한 중이염입니다. 급성 중이염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만성 중이염으로 이어져 청력이 급격히 상실될 수 있습니다. 중이의 지속적인 염증에 의한 만성 중이염은 중이에 생긴 농이 고막을 뚫고 외이를 거쳐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 때문에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 됩니다.
코감기에 자주 걸리는 소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삼출성 중이염은 귀에 특별한 통증이나 농이 흘러나오는 것 등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어 미리 의심하기가 힘든데 만약 불러도 대답을 잘 안 하고, TV에 가까이 붙어 시청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볼륨을 높이면 이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리에 대한 반응이 없거나 연령에 맞는 기본적인 언어 구사 능력이 없을 경우 반드시 청력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유전성 난청은 출생과 동시에 난청 발생은 3분의 1이라고 합니다. 후천적인 원인이 많으며, 임신초기(3개월 이내) 풍진, 수두,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감염, 미숙아로 출산, 분만 시 장애, 분만 후 신생아 황달, 뇌막염도 후천적인 유아 난청의 5~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각 경로 중 외이와 중이가 문제가 있을 때 생기는 난청 형태를 말합니다. 종종 일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원인 질환으로 외이도염, 고막천공, 중이의 이소골 병변, 중이염 (급성, 만성, 진주 종성) 등이 있습니다.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청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한 경우 보청기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이 및 청신경의 이상으로 생기는 난청 형태를 말합니다. 영구적으로 손상이 진행되어 일반적으로 노화, 소음 노출로 인해 발생하고, 심각한 감염, 질병, 종양, 약물, 유전에서 비롯됩니다.
전음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반된 난청 형태를 말합니다.
APGUJEONG HYUNDAI ENT CLINIC
DIAGNOSTIC SYSTEM
난청
각종 청력 검사 및 어지럼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황에 따라 치료가 필요한지 일단 지내도 되는지 등 결정이 가능합니다.
이석 치환술로 대부분 이석증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필요에 따라 약물 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 약물은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개념보다는 증상 완화를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
고막 주사는 항염증 효과가 있으면서 달팽이관의 혈류를 증가시켜 달팽이관 세포 손상을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막 주사 치료를 빠르게 시작한 환자일수록 회복률이 높습니다.
고막 환기관 삽입술은 고막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서 고막에 조그마한 환기관(녹색 튜브)을 삽입하는 시술입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 고막절개 후 고막의 자연치유를 막아 중이 저류액의 배액 및 환기를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이 외에도 유착성 중이염의 진행 방지, 이관 기능 이상에 의한 증상 완화, 고막을 통한 약물 투여 등의 목적으로도 시행될 수 있습니다. 협조가 가능한 소아의 경우에는 외래에서 부분마취로 간단히 시행할 수 있으며, 유아나 협조가 불가능한 경우 전신마취하에 수술장에서 시행합니다.
presbycusis / hearing loss
FAQ
중등도 이상의 난청이 오래 방치되면 치매의 확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뇌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매 예방을 위해 난청은 반드시 고쳐야 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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