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붕 뜨는 어지러움과 박동성 두통이 함께 나타난다면 전정편두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전정편두통은 편두통·어지럼증·감각 과민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유사 질환이 많아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어지럼증 지속 시간이 5분~72시간 이내인지, 박동성 두통이 함께 있는지가 진단의 핵심 기준이며, 약물 치료·어지럼 수액·보톡스·생활 습관 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빠른 치료가 아닌 바른 치료를 하는, 압구정현대이비인후과입니다.
붕 뜨는 어지러움, 그리고 거기에 뒤따르는 두통 때문에 일상 생활에 곤혹을 느끼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이러한 어지럼증이나 두통은 장시간 누적된 피로 혹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본인이 전정편두통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지러움과 함께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이 확인되는 것이 특징인 전정편두통은 유사한 병증을 지니고 있는 질환이 매우 다양하여, 이른 시기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굉장히 어려운 질환에 속하는데요.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올바른 방식의 치료를 진행하지 못할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한 뒤에도 병증의 호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수개월 이상 고충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전정편두통은 유사 질환이 많아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만큼, 증상 발생 시 전문적인 의료진을 찾아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오늘은 전정편두통의 주요한 증상을 비롯하여, 이를 올바르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글에서 확인할 내용
- 전정편두통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인가요?
- 다른 질환과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 붕 뜨는 어지러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전정편두통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인가요?
전정편두통의 주요한 병증은 그 병명에서 짐작하실 수 있듯이 편두통과 어지럼증입니다.
요컨대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과정에서 머리 한쪽이 아파오는 편두통이 동반되는 상황이라면, 해당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특히 편두통 발생 시 찌르는 듯한 느낌보다는 욱신욱신한 느낌에 가까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는 전정편두통의 대표적인 특징인 박동성 두통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전정편두통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외에도 청각 이상, 감각 과민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병증이 확인될 수 있는데요.
편두통과 함께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귓속이 먹먹해지는 등의 청각 병증이 발현되는 경우가 있는 한편, 빛이나 소리에 노출될 때마다 매우 예민한 신체 반응이 나타나는 과민증이 동반되는 사례 역시 매우 빈번하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병증들은 다른 종류의 질환들에게서도 유사한 형태로 관찰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단순히 병증의 발현 사실만으로 질환의 종류를 속단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어떠한 기준에 근거하여 진단을 진행해야, 특정 질환의 발생 여부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전정편두통, 다른 질환과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전정편두통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72시간까지 지속됩니다.
즉, 현재 어지럼증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다른 종류의 질환에 해당할 가능성 역시 높다는 것이지요.
빛과 소리에 대한 과민증 여부를 진단하는 과정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밝아지는 상황이나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오는 환경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이 확인되더라도, 감각 과민이 아닌 자연스러운 신체적·심리적 반응에 해당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 구분 |
내용 |
| 편두통 |
머리 한쪽에 박동성(욱신욱신) 통증 발생 |
| 어지럼증 지속 시간 |
5분 이상 ~ 72시간(3일) 미만 3일 이상 지속 시 다른 질환 가능성 고려 |
| 빛·소리 과민성 |
빛·소리에 확실한 과민 반응 동반 |
| 청각 이상 |
한쪽 귀 난청, 이충만감(귀 먹먹함) 동반 가능 |
정리하자면 머리 한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편두통과 함께, 72시간 미만으로 지속되는 어지럼증, 그리고 빛과 소리에 대한 과민성이 확실하게 확인되었을 때, 비로소 전정편두통이라는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침으로써 질환의 발생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면, 이에 대한 치료는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요?
붕 뜨는 어지러움, 전정편두통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 편두통에 대한 치료와 동일하게 약물 치료가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편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법들이 치료 과정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1. 약물 치료
급성기 약물을 통해 당장의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같은 병증을 완화하고, 이후에는 예방을 위한 약물 요법을 꾸준히 시행합니다.
2. 어지럼 수액
어지럼 완화에 특화된 성분을 함유한 수액을 투여함으로써, 극심한 어지럼증을 진정시키고, 내이 혈류를 개선합니다.
3. 보톡스
통증 유발 물질을 차단하는 동시에,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보톡스를 주사함으로써 두통 증상을 완화합니다.
4. 생활 습관 개선
편두통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 역시 병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정편두통 자주 묻는 질문(FAQ)
전정편두통과 이석증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이석증은 머리 위치를 바꿀 때 수십 초 이내의 짧은 어지럼증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인 반면, 전정편두통은 5분에서 최대 72시간까지 지속되는 어지럼증과 함께 박동성 두통, 빛·소리 과민이 동반됩니다. 두통의 유무와 어지럼증 지속 시간이 두 질환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전정편두통은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 있나요?
일부 경우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만으로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약물 치료 등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정편두통 진단은 어떤 검사로 이루어지나요?
전정편두통은 특정 한 가지 검사로 단정 짓기 어려우며, 어지럼증 지속 시간, 두통의 양상, 빛·소리 과민 여부 등 다양한 임상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단합니다.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이석증, 메니에르병 등)과의 감별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전정편두통의 대표적인 증상부터, 올바른 진단 및 치료 방법까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현재 붕 뜨는 어지러움과 함께 두통이 일어나는 탓에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 상황이라면, 부디 오늘 안내드린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이전의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으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빠른 치료가 아닌 바른 치료를 하는, 압구정현대이비인후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빠른 치료가 아닌 바른 치료를 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정엽 대표원장입니다.
빠른 치료가 아닌 바른 치료를 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정엽 대표원장입니다.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및 박사 졸업
- 성균관대학교 삼성의료원 전공의
- 성균관대학교 삼성의료원 전임의 및 조교수
- 現 성균관대학교 삼성의료원 외래 교원
- 대한이비인후과 학회 정회원
-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 홍보위원
- 대한이과학회 안면신경연구회 연구위원
- 대한이과학회 어지럼연구회 위원
- 대한청각학회 보험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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